레슨/발리

레슨/발리포핸드 하이 발리

챌린저 테니스 2022. 5. 2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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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쉬운듯 어려운 하이발리

비롯 로우 발리도 어렵지만, 잘하는 동호인들이 많은 반면 쉬워 보이는 하이발리에 약하거나, 득점률이 현저히 낮은 경우가 있습니다. 파워가 없거나 잘못된 자세로 공을 컨택하기 때문에 에러가 많게 됩니다.

하이발리는 네트에서 먼 연결하는 발리나 네트에 가까운 결정짓는 발리라 할지라도 실수를 하기 쉽다. 그래서 이것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타점이 높으면 네트에 걸릴 위험성이 적은 데도 불구하고 실수가 많은 이유는 스윙이 어렵기 때문이다. 발리는 타점이 높아질수록 정확한 스윙을 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특히 네트에서 멀리 떨어진 하이발리는 매우 어려운 샷에 속한다.

그렇기 때문에 스윙을 하지 않고 라켓을 갖다대기만 하는 사람이나 올바른 스윙을 할 수 없는 사람은 높은 타점에서는 잘 치지 못한다. 그 이유는 팔을 크게 사용하지 않아서 라켓면이 돌아가거나 열리기 때문이다.

1.1 스윙 방법

하이발리에서 바른 스윙을 익히기 위해서는 팔과 라켓을 하나로 하여 큰 문을 닫듯이 스윙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진다. 신체를 너무 회전하지 않고 어깨를 중심으로 하여 팔만 크게 천천히 휘두르는 감각이다. 팔과 손목은 거의 고정이고 어깨 회전으로 스윙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팔과 라켓을 하나로 하여 큰 스윙을 할 수 있으면 된다. 그렇게 하면 라켓면을 유지하고 휘두르는 것이 가능해진다. 또 결정짓는 발리의 경우에는 임팩트에서의 라켓 멈춤이 중요하다. 그것이 연결발리와 구별되는 동작이다.

->휘두르는 발리를 하면 라켓을 엎게 된다

하이발리의 스윙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의 경우 팔을 크게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라켓이 팔 보다 먼저 나가 결과적으로 라켓을 엎어버리는 타법이 되기 쉽다. 이렇게 되면 볼의 높이나 깊이의 콘트롤이 어렵게 되어 볼이 네트에 걸리거나 아웃되기가 쉽다.

1.2 원인과 해결법 (발 움직임)

찬스볼에서 실수가 많은 사람은 임팩트 때 발이 앞으로 나오지 않는 것이 원인이다. 발이 나오지 않으면 볼과 자기와의 거리감을 잡을 수 없어 손만 뻗게 된다. 이렇게 되면 손만 내밀게 되어 볼이 네트에 많이 걸리게 된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어쨌든 발을 잘 움직여서 가능한한 볼 가까이 다가가서 발리를 한다. 특히 상대의 볼이 느리게 오면 무의식적으로 자기도 그 페이스에 말려서 발 동작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잔발을 많이 움직이도록 하자.

1.3 원인과 해결법(볼과의 거리)

또 한 가지 흔히 있는 원인으로는 볼에 너무 가까이 가는(타점과 얼굴의 거리가 너무 가깝다) 것이다. 특히 하이발리에서 볼에 너무 가까이 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왜 그것이 문제인가 하면, 타점과 신체의 거리를 어느정도 잡지 않으면 첫째, 볼을 정확히 잡을 수 없고 둘째, 팔을 크게 사용한 정확한 스윙을 하기 어렵다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모두가 실수로 연결되는 요소이기 때문에 가능한한 얼굴과 타점의 거리를 적당히 유지하도록 하자.

어깨로 스윙을 하려면 너무 가까우면 스윙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어깨 회전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거리 유지를 해야 한다. 

->발이 앞으로 나오지 않으면 볼이 네트에 걸린다

찬스볼에서 임팩트 전에 스텝이 한 박자 먼저 멈추거나, 앞으로 내밀지 못하면 손만 앞으로 나가게 된다. 즉 타점이 지나치게 앞이 되어 볼이 네트에 걸리는 실수를 할 우려가 많다.

완전 초보자가 보면 좋은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0APpSCF1upo 

 

어깨 이용하라는 설명 

https://www.youtube.com/watch?v=O03dvDVBt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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