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드 발리

패드릭 샘의 포핸드 발리 기본

https://www.youtube.com/watch?v=seJA-FDJlXg&t=12s 

높은 공 낮은 공 발리

https://www.youtube.com/watch?v=IIrjCgMTQFk 

포핸드 발리 수비

https://www.youtube.com/watch?v=cZNvuoBlHTE 

발리 요령

1. 볼에 대한 반응을 어떻게 빨리 할수 있을까?

스탠스와 라켓 잡는 방법을 변화시켜면 반응이 좋아진다. 스탠스. 스트로크할때 처럼 넓게 벌리지말고 양발의 간격을 어깨폭 정도가 좋다. 우두커니 서있지 말고 뒷꿈치를 들어 몸의 중심이 쉽게 이동할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면 균형을 유지하려는 신체의 본능에 의해 발을 빨리 움직이게 되어 제1보를 내딛기 쉬워진다. 라켓. 상하좌우 어디로든지 쉽게 움직일수 있도록 몸의 중심에 두고 네트보다 높은 위치에서 잡는다. 팔꿈치는 몸의 앞에 오도록 한다. 그러면 팔꿈치의 회전 운동시 최단거리의 테이크백을 할수 있다.

2. 발리하는 타이밍이 맞지 않는다.

상대가 임팩트 할때 무릎을 낮추어 타이밍을 맞춰라. 상대방이 임팩트하는 그순간을 포착하는 것이다. 임팩트 순간에 무릎을 낮추어 보도록 그래서 상대가 볼을 때리면 그 볼의 방향대로 몸을 이동한다. 무릎을 굽히는것은 타이 밍을 맞춰 다음 동작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상대의 임팩트때 볼의 흐름을 맞게 몸을 일치 시키면 타이밍은 저절로 맞게 된다.

3. 볼이 떠버리는 것은 무엇인가?

첫번째 : 면을 위로 하거나 팔목을 사용해서 커트하고 있기 때문이다.
발리는 역회전을 걸어 쳐야 한다는 의식이 강해서 필요 이상으로 타면을 위로 향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플랫으로 맞춘다는 느낌으로 쳐보자. 라켓면을 앞으로 뻗으면서 쳐야 되는데 팔목을 사용해 위에서 아래로 커트하기 때문에 볼이 떠버린다. 서비스 라인 뒤에서 발리를 하는데 앞으로 쭉 내밀어 치는 연습을 하자. 이때 처음에 네트에 많이 걸리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테이크백을 높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플랫으로 볼의 뒤를 때린다는 느낌으로 연습하자.

두번째 : 두터운 그립으로 볼에 힘이 지나치게 주어져 볼이 너무 날아가기 때문이다.
그립을 될수 있는한 얇게 잡아라. 컨티넨탈 그립 그립이 두텁다면 볼에 전해지는 힘이 지나치기 때문에 라켓의 자세를 변화 시키는 것보다 볼에 전해지는 힘이 지나치지 않도록 하자. 두터운 그립을 잡는 사람은 위에서 때리는 스윙을 하기 쉬운데 라켓을 세워서 사용하면 컨트롤이 불안하니 라켓은 옆으로 뉘어서 사용한다.

세번째 : 라켓면의 감각을 잘 이해할수 없다.
높은 볼에는 덮어 누르듯이 낮은 볼에는 위로 퍼올리 듯이 한다. 임팩트 순간에 라켓면이 지면에 대해 항상 수직이 되어야 하는것은 아니다. 볼이 네트(네트위 20~30cm)위에 통과할 위치를 겨냥해 그곳으로 가도록 라켓면의 각도를 조절한다. 이 각도는 네트와 거리에 따라 변하는데 라켓의 면은 네트의 거리와 비례함을 잊지말자.

네번째 : 느린볼을 때릴때는 크게 테이크백을 하라.
테이크 백의 크기는 날아 오는 볼의 스피드와 자신이 치려고 의도하는 발리의 길이로조절한다. 빠른 볼에 큰 테이크백은 금물, 또한 짧은 발리를 할때 크게 테이크백을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느린 볼을 길게 때리려면 약간 큰 테이크백하고 플랫자세로 앞으로 내밀어 친다. 팔로드로를 길게 하면 볼을 멀리 보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