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lenger Tennis

1. 아웃 사이드 백스윙 (ATP 방식) 아웃 사이드 백스윙은 백스윙이 짧아서 빨리 빼기 용의하고, 스핀을 주기가 편합니다. 남자는 리액션이 빠르고 공도 빠르기 때문에 아웃 사이드 백스윙으로 짧게 백스윙을 합니다. 그래서 ATP 방식의 백스윙이라고도 합니다. 남자들은 상체의 근력 만으로도 충분히 짧고 간결한 백스윙으로 라켓을 스피드을 만들어 낼 수 있기에 이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백스윙이 어깨 넘으로 가지 않고 몸의 앞쪽에서 이루어 집니다. 아웃사이드 백스윙의 궤적 라켓을 세우고, 손목을 고정한 후에 중력을 이용해서 떨어트리면서 스윙 동작으로 이어지게 하면, 래깅 효과도 나오게 됩니다. 약간 각진 8자 형태로 떨이지면서 중력 효과와 래깅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손목의 래깅을 미리 준비..

박주승테니스아카데미 동영상을 기반으로 설명 드립니다. 1. 준비 자세 그림과 같이 라켓은 몸 앞으로 팔도 자연스럽게 적당히 펴서 준비 합니다. 다리는 어깨 넓이 정도로 편안하게 벌리고, 무릎은 살짝 굽혀줍니다. 그래야 스텝을 할 때, 테션을 가지 스프링처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왼손도 라켓 목 부분을 살짝 잡고 있어야 합니다. 방향이 결정되어 회전시 왼손의 도움으로 더 빨리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포핸드 일 경우 오른쪽으로 돌 때, 오른손으로만 돌리는것보다, 왼손으로 같이 도는 편이 훨씬 힘도 덜 들고, 자연스럽습니다. 자연스러운 준비자세 경직된 준비 자세 안좋은 예 2.턴 앤 포인트 준비 동작에서 잡고 있던 왼손을 약간 들고, 왼팔은 90도 정도 유지 시켜서 아래 그림과 같이 준비하는 동작 입니다. ..

박주승테니스아카데미 동영상을 기본으로 설명 드립니다. 정확한 그립의 이해 및 파지 없이는 좋은 포핸드를 칠 수 없습니다. 포핸드 그립은 몇가지 선택을 할 수 있는데, 페더러는 이스턴 그립을 사용하고, 나달은 세미 웨스턴을 사용 합니다. 개인 기량 혹은 취향에 따라 선택 할 수 있지만, 보통 프로 선수들은 세미 웨스턴 그립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스턴은 약간 클래식한 방법으로 여겨집니다. 탑스핀으로 치는 선수들은 웨스턴그립을 보통 잡게 됩니다. 어떤 그립이 가장 좋습니까? 1. 그립과 잡는 위치에 따라 부르는 명칭 (포핸드) 테니스 라켓 그립 이스턴 그립 가장 일반적인 테니스 포핸드 그립으로 페더러나 프로 선수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파워와 스핀의 적절한 조합을 가능하게 합니다. 요즘 추세의 탐스핀을 하기에는..

1. 스텐스 스텐스에는 4가지가 기본으로 있다. 클로즈, 뉴트럴, 세미 오픈, 오픈 스텐스 스텐스 발위치 초급자일 때 클로즈를 기본 자세로 배우고, 이후 오픈 스텐스로 회전을 이용한 스윙을 배우게 된다. 공의 위치와 나의 준비 상태에서 따라 뉴트럴과 세미 오픈 등으로 포핸드를 준비 할 수 있다. 2. 스텐스 별 드릴 연습 영상 (출처: 박주승 아카데미 유투브) https://www.youtube.com/watch?v=9jKwwy0lt9g

마그누스효과: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 공이 오른쪽으로 날아가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이때 운동하는 공과 공기의 충돌에 의해 공의 이동 방향의 반대 방향, 즉 왼쪽으로 주변 공기의 흐름이 생기게 된다. 또한 공이 회전하기 때문에 공의 표면에 아주 가까이 있는 공기는 공과 같은 시계 방향으로 움직이게 된다. 그렇게 되면 공의 위쪽에서는 공에 가까운 공기와 주변의 기류가 서로 반대 방향으로 이동한다. 따라서 위쪽의 공기는 상대적으로 느린 속도를 갖게 된다. 반대로 공의 아래쪽에서는 공에 가까운 공기와 주변의 기류가 서로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를 갖게 된다. 베르누이의 법칙에 의하면 유체(액체 또는 기체)에서 물체의 속도가 증가하면 그 물체가 유체로부터 받는 압력은 감소하고, 반대로 ..

포핸드 포인트 자세에서 백스윙 방법 두가지. 아웃 사이드 백스윙(Outside backswing) 아웃 사이드 백스윙(ATP Tour Style):reaction이 빠르고, 스핀을 주기가 용이하다. 공을 두껍게 치기는 WTA스타일 보다 어렵지만, 연습을 하면 가능하다. 남자들은 스피드가 빠르고 공의 스핀이 많기 때문에 리액션을 빨리 해야해서 아웃 사이드 백스윙을 많이 이용한다. 비하인드 백스윙(Behind backswing) 비하인드 백스윙(WTA Tour Style): 라켓을 어깨보다 더 뒤로 넘겨서 치는 스타일로, 리액션은 느리지만, 공을 두껍게 잘 밀어 칠 수 있어 위닝 샷을 하기가 용의 한다. 아웃 사이드 백스윙(Outside backswing) 연습 순서 라켓을 들고, 네트를 정면으로 바로 섭니..

기본 자세 홀드 -> 딜리브리 -> 포인트 -> 캐치 의 순서로 스윙을 하는데, 캐치 동작에서 왼팔과 어깨의 회전을 동시에 하여 힘의 방향을 결정 하는 방법이다. 스트롱 피니쉬을 할때 방향을 결정하고 어깨를 끝까지 닫고 치는 연습이다. 일반적으로 왼팔을 당기면서 어깨의 회전을 극대화 하기를 원하지만, 타이밍이 맞지 않아 어깨가 먼저 열리고, 팔이 나중에 스윙되면서 몸의 회전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팔만으로 스윙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초급 혹은 중급 초반일 경우에는 가능하면 왼팔의 가이드로 해서 어깨가 열리지 않도록 하고 스윙을 해야 한다. 1. 애드코트 방향으로 스윙 보통 어깨를 닫고 스윙을 하라고 하는 설명과 일치하는 설명이다. 치려고 하는 방향으로 몸이 회전할때 어깨가 닫힌 상태로 왼팔이 가이..

1. 포핸드 레슨 2번째 포핸드의 공 컨택시 첫번째의 힘은 라켓으로 공을 밀어내는 힘을 먼저 적용되어야 한다. 그 다음 감는(스핀)을 주도록 해야 한다. Landsorp 코치가 고안한 연습법으로 스트롱 피니시(Strong Finish)라고 한다. 주니어 선수들을 거의 1-2년 동안은 이 피니쉬 동작을 하게 했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무거운 공을 치게 만들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이후 스핀을 주는 연습을 하는 것으로 단계를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사이드 스텐스로 동작을 준비하고 왼손/왼팔이 크게 원을 그리면서 몸통과 같이 스윙하게 한다. 그리고, 마무리 동작때 1초 정도 홀드 하는 걸 주문한다. 딜리버리 앤 턴 교정 1교시에서 본 자세로 준비 딜리브리 앤 포인트 캐치 교정 1편에서 본 자세로 캐치를 함과 ..

포핸드 구분 동작 1. 홀드 왼손으로 라켓 목을 잡는 동작을 말한다. 오른손만으로 백스윙을 하면 백스위 동작이 느려지고 라켓이 흔들리기 때문에 왼손으로 라켓 목을 잡고 다음 동작을 하게 되면 훨씬 안정적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왼손으로 목을 잡으므로써 라켓 백 스윙 시 몸의 회전으로만도 백 스윙이 될 수 있다. 오른손으로 당기는 동작을 최소화 하기 때문이다. 2. 딜리브리(턴) 턴은 상대방의 공이 오는 위치 방향으로 몸과 양 다리가 공의 방향으로 돌리는 것을 의미한다. 그때 라켓을 오른손으로 잡은 상태에서 라켓을 빼는 동작을 딜리브리라고 한다. 오른손으로 백 스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몸의 회전과 발을 공이 오는 방향을 턴을 하면 자연스럽게 몸의 방향이 사이드로 되게 된다. 오른손 왼손 모두 몸의 정면에서..

핸드 피딩 순서 좌우 피딩 레슨자가 아래 위치로 움직여서 천천히 칠 수 있도록 피딩해 줍니다. A-> B-> C 순서로 10회 정도 A-> B-> C -> D -> E 순서로 10회 정도 두번째는 앞뒤로 이동 A -> B -> C 순서로 피딩을 하게 해서 치게 합니다. 마지막 세번째로 좌우 앞뒤로 피딩을 해줍니다. 라켓 피딩 순서 라켓 피딩의 순서도 핸드 피딩과 동일합니다. 단 피딩 해주는 코치님이 코트 넘어에서 라켓으로 피딩을 해주시면 됩니다. 연습 예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QFuFtS2YC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