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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핸드 크로스, 다운 더 라인 보내기

1. 백핸드 크로스로 보내기 박주승 코치님의 강의를 보면 몸과 발의 위치는 동일 한데, 공을 맞추는 위치가 크로스가 다운더 라인보다 조금 더 앞에서 치는 것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코비치의 동작을 보면 몸이 이미 직선으로 약간 더 클로즈 스텐스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공을 맞추는 위치는 같으나 몸의 방향만 다르게 해서 컨트롤도 가능합니다. 두가지 방법 모두 가능합니다만, 컨택포인트의 위치가 바뀌는 것은 동호인에게는 안정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프로선수들은 공의 방향을 숨기기 위해서 몸으로 방향을 미리 맞추면 안되지만, 동호인은 안정성을 높히기 위해서 타점의 위치보다는 몸의 방향으로 맞춰줘도 무방해 보입니다. 백핸드 크로스 2. 백핸드 다운더라인으로 보내기 백핸드 다운더라인 박주승 코..

레슨/백핸드 2023.12.20

테니스 투핸드 백핸드 구분 동작

1. 투핸드 백핸드 그립 1) 오른손 그립 (1) 컨티넨탈 그립 (2포인트) 컨티넨털 그립 (2) 위크 컨티넨탈 그립 (2.5포인트) 위크 컨티넨탈 그립 (3) 백핸드 이스턴 그립 (1.5포인트) 이스턴 그립 2) 왼손 그립 (1) 포핸드 이스턴 그립(7 포인트) 포핸드 이스턴 그립 (2) 포핸드 세비웨스턴 그림(6.5포인트) 나달이 오른손을 컨티넨탈 그립을 잡고 있으며, 몸 앞에서 컨택을 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2),(3) 그립을 사용하면 (1)번보다 조금 더 뒤에서 타구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2. 투핸드 백핸드 구분 동작 1) 준비 자세 오른손은 이스턴 그립을 잡고, 왼손은 라켓을 목을 잡는 자세를 준비 자세라고 합니다. 엔디로딕처럼 두손을 모두 그립을 잡는 선수도 있지만, 일반..

레슨/백핸드 2023.12.20

테니스 포핸드 ATP, WTA 스윙 비교

1. 아웃 사이드 백스윙 (ATP 방식) 아웃 사이드 백스윙은 백스윙이 짧아서 빨리 빼기 용의하고, 스핀을 주기가 편합니다. 남자는 리액션이 빠르고 공도 빠르기 때문에 아웃 사이드 백스윙으로 짧게 백스윙을 합니다. 그래서 ATP 방식의 백스윙이라고도 합니다. 남자들은 상체의 근력 만으로도 충분히 짧고 간결한 백스윙으로 라켓을 스피드을 만들어 낼 수 있기에 이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백스윙이 어깨 넘으로 가지 않고 몸의 앞쪽에서 이루어 집니다. 아웃사이드 백스윙의 궤적 라켓을 세우고, 손목을 고정한 후에 중력을 이용해서 떨어트리면서 스윙 동작으로 이어지게 하면, 래깅 효과도 나오게 됩니다. 약간 각진 8자 형태로 떨이지면서 중력 효과와 래깅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손목의 래깅을 미리 준비..

레슨/포핸드 2023.12.20

테니스 포핸드 구분 동작으로 설명

박주승테니스아카데미 동영상을 기반으로 설명 드립니다. 1. 준비 자세 그림과 같이 라켓은 몸 앞으로 팔도 자연스럽게 적당히 펴서 준비 합니다. 다리는 어깨 넓이 정도로 편안하게 벌리고, 무릎은 살짝 굽혀줍니다. 그래야 스텝을 할 때, 테션을 가지 스프링처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왼손도 라켓 목 부분을 살짝 잡고 있어야 합니다. 방향이 결정되어 회전시 왼손의 도움으로 더 빨리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포핸드 일 경우 오른쪽으로 돌 때, 오른손으로만 돌리는것보다, 왼손으로 같이 도는 편이 훨씬 힘도 덜 들고, 자연스럽습니다. 자연스러운 준비자세 경직된 준비 자세 안좋은 예 2.턴 앤 포인트 준비 동작에서 잡고 있던 왼손을 약간 들고, 왼팔은 90도 정도 유지 시켜서 아래 그림과 같이 준비하는 동작 입니다. ..

레슨/포핸드 2023.12.20

테니스 포핸드 그립 잡는 방법과 스윙 괘적

박주승테니스아카데미 동영상을 기본으로 설명 드립니다. 정확한 그립의 이해 및 파지 없이는 좋은 포핸드를 칠 수 없습니다. 포핸드 그립은 몇가지 선택을 할 수 있는데, 페더러는 이스턴 그립을 사용하고, 나달은 세미 웨스턴을 사용 합니다. 개인 기량 혹은 취향에 따라 선택 할 수 있지만, 보통 프로 선수들은 세미 웨스턴 그립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스턴은 약간 클래식한 방법으로 여겨집니다. 탑스핀으로 치는 선수들은 웨스턴그립을 보통 잡게 됩니다. 어떤 그립이 가장 좋습니까? 1. 그립과 잡는 위치에 따라 부르는 명칭 (포핸드) 테니스 라켓 그립 이스턴 그립 가장 일반적인 테니스 포핸드 그립으로 페더러나 프로 선수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파워와 스핀의 적절한 조합을 가능하게 합니다. 요즘 추세의 탐스핀을 하기에는..

레슨/포핸드 2023.12.20

2023 마이에미오픈 결승을 앞둔 엘리나 리바키나(Elena Rybakina)

션샤인 더블을 달성할 수 있을까? 1. 이력 Elena Rybakina는 흥미로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1999년 6월 17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태어 났지만 어린 나이에 카자흐스탄으로 이주하여 테니스 경력에서 카자흐스탄을 대표했습니다. Rybakina는 6세에 테니스를 시작했고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있는 Erlen 테니스 센터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2016년에 프로로 전향했고, 2019년 부쿠레슈티 오픈에서 첫 WTA 타이틀을 획득하고 뉘른베르크 컵 결승에 진출하면서 획기적인 해를 맞이했습니다. 2020년에도 Rybakina는 WTA 투어에서 계속 발전했습니다. Shenzhen Open 결승전과 Dubai Tennis Championships 준결승에 진출하여 4강에 진출하는 도중 상..

해외뉴스 2023.04.01

테니스 시작하고 싶은 테린이?

1. 시작은 어떻게? 테니스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아마도 지금 시작하시려는 테린이분이 어떤 조건에 있는지에 따라 답이 다릅니다. 대학생이면 동아리 가서 배우면 제일 좋을 겁니다. 동아리는 싫다. 그러면 개인 레슨이나 아는 친구에게서 스윙 연습부터하고, 쬐금 할만 하면 레슨을 시작하면 좋겠죠? 혼자서 시작한다고 ????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 일단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클럽이나 동호회 시찰을 좀 돌아보시면, 연배가 좀 되시는 분들은 레슨 없이 오랜 구력으로 잘 치시는 분 많습니다. 폼은 뭐 신경 안 쓰시죠. 20년 15년 이상 되신 분들은 유투브도 없던 시절이라, 혼자 치신 겁니다. 지금은 스윙 연습과 자기 동작을 영상으로 찍고, 그 모습과 유투브의 여러 코치님 또는 ..

레슨/기타 2022.12.21

테린이 코치 구하기

고양 충장 코트 이xx 코치 엘리트 코스로 운동해서 그런지 전반적이 코칭을 잘한다. 세밀하게 하나하나 알려주는 스타일은 아니였다. 거의 10년이 지났으니 지금 스타일은 정확히 모르겠다. 사람이 많이 달라지지는 않을 거니. 나는 그래도 초보 중 상급정도니 포핸드 정도는 할 줄 아는 상태로 시작했다. https://goo.gl/maps/dU8yAY2DLEJJ66Wo9 충장체육공원 ·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동 ★★★★☆ · 공원 www.google.com 20분 레슨 시작전 라이트 켜고 10여분 동안 몸풀고, 코치 기다리기 - 첫 타임이라 먼저와서 기다렸다. 거의 항상. 포핸드로 몸풀기 - 박스볼로 몸풀어준다. 수준이 된다 싶으면 같이 랠리 합니다. 백핸드 원핸드 연습 (예전에 안된 게 또 안된..

테린이 성장 일기

1. 테니스 처음 접하는 날 내가 테니스를 처음 해 본건 중학교 2학년때가 처음이다. 키도 작고 덩치도 작았지만 구기 종목은 왠만하면 잘한다고 자부했다. 우리 동네는 촌이라 사실 축구말고 거의 해볼 수가 없었지만, 그나마 학교에서 탁구와 배구 등도 할 수 있었다. 탁구도 배운 건 없었지만, TV에서 보고 따라하니 곧잘 했던 것 같다. 옆 동네에 현대알루미늄 공장이 생기고, 거기에 딸린 사택도 지어졌다. 사택에 테니스장 2면이 콘크리트 하드 코드로 만들어졌다. 테니스라는 운동을 처음 알게 해준 곳이고 약간의 맛을 보여준 곳이다. 거기서 처음으로 그 동네 사는 친구가 큰 탁구채 비슷한 걸 들고 와서 해보자고 했다. 그 친구도 원래 운동을 잘했지만, 한번도 이길 수가 없었다. 이미 사택에 사시는 분들로 부터 ..

레슨/기타 2022.12.08

2022 권순우 선수 경기 총정리

1. 단식 참여 대회 및 성적 올해 출발은 좋았다. 호주 오픈에서 2라운드에서 샤포발로프 2:3 패하였으나, 1라운드 루네 3:2 승리하여 좋은 한해을 보낼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거의 모든 대회에서 2차전에서 탈락하는 아픈을 겪었다. 최고의 성적은 재팬 오픈에서 4강 진출이 올해 가장 좋은 성적이다. 1위전에서 드 미노(시드 6번)을 이겨서 4강까지 올라갔다. 4가에서는 아쉽게 디아포에 져 결승진출이 좌절 됐다. 알카라스와의 대결에서 3세트에서 자기 게임을 하나 내준게 너무 아쉽다. 루블레프와의 경기가 2차전에서 많았으나, 전패를 하고 있다, 내년에는 다시 만나면 더 좋은 경기로 이겼으면 한다. 10월 챌린저 부산 (준준 결승 8강) 권순우(83) 1:2 마흐작78위), 16강 권순우 2:0 부킥, 32..

국내뉴스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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